최수종, 오른팔 골절 수술 심경 "♥하희라 씨 다쳐서 미안해"[전문]

[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수종이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은 가운데, SNS를 통해 걱정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배우 최수종은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팔이 골절돼 입원한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최수종은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엘병원 조정현 원장님,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주신 조유나 원장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고 전했다.

또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에게 "그리고 희라 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며 마음을 표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2일 열린 친선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이 골절되는 전치 10주 중상을 입었다. 최수종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남양주 소재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이하 최수종 SNS 게시글 전문이다.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엘병원 조정현원장님..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신 조유나원장님..!! 그리고 스탭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많은분들의 위로와 사랑,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글구 희라씨..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정말 미안합니다..글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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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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