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상용직 비중 늘고 임시직·자영업 줄었다
연합TV2 2021. 6. 21. 12:31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우리나라 근로자 중 상용직 비중은 증가하고, 임시일용직이나 자영업자 비중은 감소 추세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2019년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재작년 상용직 비중은 55.7%로 2018년보다 1.5%포인트 늘었습니다.
반면, 임시일용직은 18.1%로 1.2%포인트 줄었고,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도 26.3%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국산품 수요가 10억원 발생했을 때 직·간접적으로 생기는 취업자 수를 의미하는 취업유발계수가 10.1명였던 가운데, 서비스업이 12.5명으로 공산품 6.2명의 2.02배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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