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그룹, 코킬라 마스크 출시 '주목'

중기&창업팀 2021. 6. 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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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기업 ㈜신화그룹에서 마스크 '코킬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화그룹 관계자는 "기존 마스크가 고밀도 정전필터로 비말을 차단하여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일부 구리 성분을 코팅해 수일간 항균력을 유지하는 방식"이었다며, "코킬라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균 마스크 원단을 적용해 액상 시험조건에서 섬유 표면에 닿는 바이러스를 99.9% 사멸시키는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뛰어난 차단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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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기업 ㈜신화그룹에서 마스크 '코킬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마스크는 실사 섬유 주입방식을 활용한 최첨단 공법을 통해 실제 마스크 부직포에 유효성분을 직접 주입한 원사 제품이다. 반영구적으로 항균력을 지속할 수 있어 기존 마스크보다 높은 안정성에 신경썼다.

사진제공=신화그룹

신화그룹 관계자는 "기존 마스크가 고밀도 정전필터로 비말을 차단하여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일부 구리 성분을 코팅해 수일간 항균력을 유지하는 방식"이었다며, "코킬라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항균 마스크 원단을 적용해 액상 시험조건에서 섬유 표면에 닿는 바이러스를 99.9% 사멸시키는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뛰어난 차단력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생물안전 3등급 시설에서 진행된 항바이러스 시험인 '유전자 증폭 시험법'을 통해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배양액을 항균 마스크 원단에 노출, 시간대별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세포 병변 효과(CPE)와 바이러스 농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험 시작 30분 후부터 농도가 감소하고 최종적으로 99.9% 이상 사멸한 결과도 있다"고 전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코킬라는 국가공인시험·검사 연구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과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의 시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액상 조건에서 반응시키는 1, 2차 항균성 시험을 진행, 최적의 결과를 얻은 바 있어 더욱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제공=신화그룹


본 결과들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 메르스, 사스, 대장균 등에 대한 사멸효과가 확인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벗었다 쓰는 일이 잦아진 만큼 마스크 표면에 묻은 균에 대비를 할 수 있는 '코킬라'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예측되며, 현재 공정마스크 가격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코킬라는 오는 7월, 마스크의 원단을 기초과학 코로나 사멸 방호복(의료진용)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그 신뢰도가 더욱 높아져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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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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