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中企, 특별만기연장·상환유예 접수 9월까지 가능

김현철 기자 2021. 6. 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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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을 고려해 특별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접수기한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Δ주요 거래처의 생산지연, 납품연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유통 중소기업 Δ수출·수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 중 코로나19 관련 수출입 피해 중소기업 Δ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공연·전시·운송업, 중소 병·의원, 마스크제조업 등으로 9월까지 원금상환이 도래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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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을 고려해 특별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접수기한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Δ주요 거래처의 생산지연, 납품연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유통 중소기업 Δ수출·수입 비중이 20% 이상인 기업 중 코로나19 관련 수출입 피해 중소기업 Δ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공연·전시·운송업, 중소 병·의원, 마스크제조업 등으로 9월까지 원금상환이 도래하는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32개 지역본지부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이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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