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주회장 뿐"..'펜트하우스3' 윤종훈, 하드캐리 활약 속 반전 기대↑

조지영 2021. 6. 21.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윤종훈의 심상치 않은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에서 하윤철은 주단태(엄기준)의 마음을 사기 위한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발끈한 천서진에게 도리어 "내겐 이제 주회장님 뿐"이라고 말하는 하윤철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하윤철 뭔가 있는 것 같다", "제대로 한방 날려줬으면 좋겠다", "복수하려고 칼 갈고 있는 듯 보인다"라며 반전을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펜트하우스' 윤종훈의 심상치 않은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에서 하윤철은 주단태(엄기준)의 마음을 사기 위한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방송에서 "정의로운 척, 양심있는 척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바 있는 하윤철은 전처 천서진(김소연) 앞에서 조차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 주단태가 던지는 돈 다발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줍는 그의 표정에 비장함 마저 느껴졌다.

발끈한 천서진에게 도리어 "내겐 이제 주회장님 뿐"이라고 말하는 하윤철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하윤철 뭔가 있는 것 같다", "제대로 한방 날려줬으면 좋겠다", "복수하려고 칼 갈고 있는 듯 보인다"라며 반전을 기대했다.

또 이날 하윤철은 딸 은별(최예빈)의 소식에 애써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었고 몰래 하은별을 지켜보는 애틋한 부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 시즌 딸을 향한 애끓는 부정을 보여줬던 하윤철의 여전한 진심에 '하박사 반전설'에 힘이 실렸다.

시즌3 첫 회에서 역시 교도소에서 주단태를 향해 "넌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놈이야. 내 손으로 반드시 네 목을 끊어줄게"라며 들끓는 증오를 감추지 못했던 그는 대체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일까.

그의 하드캐리 속 감춰진 진짜 속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유명 커플 유튜버, 극단적 선택 시도..“성관계 영상 촬영해 친형·지인에 유포”
고두심 “강호동과 루머..방송서 있는 대로 다 까발렸다”
박수홍, 다홍이와 이사한 집 공개...넓은 주방+럭셔리 조명 “직접 꾸미는 건 처음”
김승미 “♥유노와 사별, 암 때문에 척추 부러져” 눈물
최희 “시부모 있는데 훌렁 벗고 모유수유..멘붕”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