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4종 글로벌 출시

장병철 기자 2021. 6. 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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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Odyssey)' 4종(사진)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디세이 G70A(28인치)·G50A(27인치)·G30A(27·24인치) 등 4종이다.

이 중 G70A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오디세이 최초의 초고화질(UHD·3840×2160) 해상도를 갖춘 평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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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Odyssey)’ 4종(사진)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디세이 G70A(28인치)·G50A(27인치)·G30A(27·24인치) 등 4종이다. 이 중 G70A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오디세이 최초의 초고화질(UHD·3840×2160) 해상도를 갖춘 평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G70A는 1밀리세컨드(ms·1000분의 1초)의 빠른 응답 속도와 144헤르츠(㎐)의 높은 주사율을 갖췄다. 오디세이 전 모델은 △높낮이 조절(HAS) △상하 각도 조절(Tilt) △화면 가로·세로 전환(Pivot) 등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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