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신병 별명 짓고 영상편지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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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가 신병 선수들의 입대에 맞춰 별명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 상무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별명을 지어주슈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육군훈련소(논산)로 입소한 김천상무 12명의 신병 선수들의 별명을 짓는 이벤트다.
신병 12명 중 최애 선수 한 명을 정해 김천상무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신청자 이름, 선수 별명과 간단한 이유를 보내면 참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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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천 상무가 신병 선수들의 입대에 맞춰 별명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 상무는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별명을 지어주슈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육군훈련소(논산)로 입소한 김천상무 12명의 신병 선수들의 별명을 짓는 이벤트다.
신병 12명 중 최애 선수 한 명을 정해 김천상무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신청자 이름, 선수 별명과 간단한 이유를 보내면 참여가 완료된다. 중복 참여는 불가하며 한 명의 선수를 정해 별명과 이유를 응모해야 한다.
당첨자는 해당 선수가 직접 선정하며 선정하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최애 선수의 영상편지와 친필사인 응원타올을 제공한다. 또 김천종합운동장 홈경기에서 선수 소개 시 공식 별명으로 사용되는 영예를 얻게 된다.
응모 대상인 12명의 신병 선수는 고승범, 김경민, 김민석, 김정훈, 김한길, 문지환, 박지수, 송주훈, 정동윤, 지언학, 한찬희, 황인재다.(사진=김천 상무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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