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우 아쿠아픽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경향신문]
지난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가 지속 확산 중인 가운데,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이사가 해당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의 형성을 목표로 전개 중인 캠페인이다.
앞서 SNS에서 진행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캠페인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SNS로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기업부터 기관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이계우 아쿠아픽 대표이사는 ㈜새누 황선오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인물은 우리은행 광명하안점 조정준 그룹장, 이지네트웍스 박관병 대표, 어반디지털마케팅 박종욱 대표다.
이 대표는 참여 소감을 통해 “이 캠페인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키려는 기업의 취지와 맞물려 있다”며, “캠페인이 더욱 성숙한 교통안전 인식과 교통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쿠아픽은 국내 대표 덴탈케어 브랜드로 구강세정기와 음파전동칫솔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6월 구강보건의 달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달 30일까지 아쿠아픽 제품을 최소 43%에서 최대 67%까지 할인하는 행사로,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픽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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