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현권 전 의원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20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현권 전 국회의원(20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대통령직속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내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내정자는 오는 28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받게 된다.
김 내정자에 대한 임명 여부는 도의회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가 이재명 지사에게 전달된 뒤 최종 결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20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현권 전 국회의원(20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대통령직속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내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내정자는 오는 28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받게 된다.
김 내정자에 대한 임명 여부는 도의회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가 이재명 지사에게 전달된 뒤 최종 결정된다.
김 내정자는 제20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환경에너지진흥원은 에너지센터, 환경기술지원센터, 물산업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을 통합하는 경기도의 환경·에너지 전문 공공기관으로 7월 말 김포에서 개원할 예정이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