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첫 검사 마치고 울컥 "꼬물꼬물 잘 자라..아가야 고마워"
2021. 6. 21. 11:4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41)가 첫 번째 검사 결과를 알렸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며 "#12주 #4개월 #넘감동이었어 #울컥 #고맙다아가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자그마한 아이의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함께 자리한 아기 양말 괜스레 감동을 더한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이듬해 첫 딸 태리를 낳았다. 최근 세 번의 시험관 시도 끝에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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