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화가 데뷔 3개월 만에 32점 판매

성유민 인턴 2021. 6. 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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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화가로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그림 32점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박기웅은 지난 3월 '한국 회화의 위상전'에서 유화 작품인 '이고'로 K아트상을 받은 후 곧바로 무료 전시회를 열었고, 라이브 쇼핑 채널에서는 도슨트로 활약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그림 32점을 판매했다.

한편,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전 'Ki.Park - Re:+'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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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겸 화가 박기웅.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2021.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박기웅이 화가로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그림 32점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박기웅은 지난 3월 ‘한국 회화의 위상전’에서 유화 작품인 ‘이고’로 K아트상을 받은 후 곧바로 무료 전시회를 열었고, 라이브 쇼핑 채널에서는 도슨트로 활약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그림 32점을 판매했다. 화려한 색감과 치유 가능한 세계관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전 'Ki.Park - Re:+'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명동 L7 3층 버블라운지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L7 투숙객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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