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5∼28일 조위 상승으로 저지대 침수 우려

조근영 2021. 6.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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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오는 25∼28일(오전 2∼5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 할 것으로 보고 저지대 침수 예방에 나섰다.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에 차량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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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저지대 침수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시는 오는 25∼28일(오전 2∼5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 할 것으로 보고 저지대 침수 예방에 나섰다.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에 차량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해안저지대 현지 예찰활동도 강화했다.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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