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양지은 "한달 수입? 깐풍새우·유산슬 시킬 정도"

이지영 2021. 6.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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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한달 수입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미스트롯2'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미스트롯2' 진선미를 차지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을 비롯해 결승에 오른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톱7은 비대면 팬미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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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한달 수입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미스트롯2’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김다현에게 용돈을 묻자 김다현은 “저는 용돈을 안받는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두 개 정도 살 수 있다”고 답했다. 장난감 종류에 대해서는 “슬라임이나 글라스테코”라고 말해 6학년 다운 순진무구함을 보였다. .

TV 광고 2개와 지면 광고들을 찍은 홍지윤은 “저는 주종이 바뀌었다. 원래 소맥을 먹었다면 요즘에는 샴페인, 와인을 먹는다”고 수입을 에둘러 말했다. 박명수는 “양주는 먹으면 안된다. 저축하라"고 권했다.

양지은은 “저는 원래 중식을 시켜먹을 때 짜장면, 탕수육까지만 시켰다. 요즘에는 깐풍새우, 유산슬도 시킨다”며 고급 중식요리를 주문한다고 늘어난 한달 수입을 표현했다.

한편 ‘미스트롯2’ 진선미를 차지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을 비롯해 결승에 오른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톱7은 비대면 팬미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매일경제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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