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생각치 못한 '미스트롯2' 진..인생 180도 바뀌어" ('라디오쇼')
2021. 6. 21. 11:34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양지은이 '미스트롯2' 진이 된 이후 인생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지윤 양이 CF를 많이 찍더라"라고 말을 건넸다. 홍지윤은 "TV 광고는 2개 찍었고, 나머지는 지면 광고다"라며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양지은도 '미스트롯2' 이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생각도 못 했던 진이 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요즘 행사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행사 가면 너무 재밌더라. 오늘도 이거 끝내고 제주도로 간다"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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