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서충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유엄식 기자 2021. 6. 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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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 단지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 77~84㎡ 468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홍보관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82-14번지(금곡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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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서충주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서충주' 단지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 77~84㎡ 468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충주기업도시는 포스코ICT,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 주요 기업이 입주 계획이며 약 3만명이 근무 중이다. 이에 서충주 지역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평택, 제천, 여주, 문경 등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82번 국도를 통해 시청, 대형병원 등이 위치한 충주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서울(강남)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충주역도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충주기업도시는 향후 1만 가구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예정돼 교육 및 생활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서충주어린이집,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옆 에는 용전고등학교(가칭)가 2023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충추 최초 포레나 브랜드 단지로 각종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등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남향 위주(남동향/남서향)로 배치하여 일조량과 채광량을 극대화하였다.

낮은 건폐율(14%)로 동간거리를 최대한 확보했고, 조경면적이 약 43.5%에 달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외부에 공기청정 특화시스템인 '포레나 블루에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주차위치 확인 및 알람 시스템과, 고화질 CCTV,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등 다양한 보안·방범시스템도 구축한다.

7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월) 1순위와 6일(화) 2순위 청약, 12일(월) 당첨자 발표, 26~28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충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82-14번지(금곡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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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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