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부모님이 수입 관리, 장난감 2개 구입 가능"(라디오쇼)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김다현이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 2개 정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다현은 한 달 수입을 밝혔다.

'미스트롯 2'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은 '직업의 섬세한 세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DJ 박명수와 인사를 나눈 뒤 한 달 수입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김다현은 6학년이라 한 달에 얼마 버는지 못 물어보겠다. 용돈이 올랐냐"고 물었고 김다현은 "용돈을 안 받는다.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한다.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 2개 정도 살 수 있다. 슬라임, 글라스데코를 산다. 재밌다"며 웃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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