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34명 ..백신 접종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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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4명으로 전일보다 31명 줄었으나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서는 12명 많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277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에서,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27명, 해외 유입이 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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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서는 12명 많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277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에서,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27명, 해외 유입이 7명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영등포구 종교시설과 종로구 직장(6월) 관련으로 2명씩, 동대문구 직장(6월)과 '동대문구 실내체육시설-강북구 음식점' 관련으로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9명,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 68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44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508명이 됐다.
서울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은 누적 인원은 1차 277만 4797명, 2차 74만 7880명이다.
1차 접종을 받은 인원은 서울 전체 인구(약 960만명)의 28.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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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hjkwon205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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