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상위 2%만 종부세' 당정으로 확정..혼란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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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美증시 부진에 숨 고르기…개인만 '순매수'
지난 주말 뉴욕시장의 급락 영향으로 오늘(21일) 국내 증시가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조기 인상 가능성 소식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1,13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 357명…수도권 6인까지 허용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 만에 다시 3백 명 대로 내려왔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수도권에서도 6인까지 사적 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상위 2%'만 종부세 결론…혼란은 계속
더불어민주당이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을 공시가격 9억 원에서 상위 2%로 완화하는 안을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은 물론이고, 야권에서도 '해괴한 세금'이란 비판이 나오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전 국민 vs 하위 70%…재난지원금 '이견'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을 놓고 정부와 민주당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소득 하위 70%에 선별지원과 카드 사용액 캐시백을, 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보편 지원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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