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서 어선 전복..선장 1명 구조

윤왕근 기자 2021. 6.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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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6시 6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해변 180m 해상에서 0.76톤급 자망어선 1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어선에서 선장 A씨(54)씨가 타고 있었다.

군부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전복된 선박 위에 있던 A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자·투망 중 높은 파도에 전복됐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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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앞바다 전복 어선 구조작업.(속초해양경찰서 제공) 2021.6.2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1일 오전 6시 6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해변 180m 해상에서 0.76톤급 자망어선 1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어선에서 선장 A씨(54)씨가 타고 있었다. 군부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전복된 선박 위에 있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강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자·투망 중 높은 파도에 전복됐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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