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준 '악마판사' 합류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2021. 6. 21. 11: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탄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서준이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에 합류한다.

오는 7월 3일(토) 밤 9시 첫 방송될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란 질문의 답을 찾는다.

앞서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등 막강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진중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가진 ‘길종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홍서준이 ‘민용식’역으로 합류한다.

홍서준이 분하게 될 ‘민용식’역은 NJ그룹의 회장이자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재벌인사 중 하나로, 지금보다 더 큰 부를 누리길 원하는 탐욕적인 캐릭터이다.

홍서준은 TV조선 ‘복수해라’,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JTBC ‘이태원클라쓰’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드민턴을 하고 싶은 인솔의 아버지인 ‘정 의원’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홍서준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는 7월 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