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삼계탕·새싹귀리 분말 등 신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 상하농원은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라는 데 착안, '닭가슴살 프랑크'와 '새싹귀리 분말', '상하농원 삼계탕'을 준비했다.

'닭가슴살 프랑크'는 무항생제 닭가슴살 만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합성첨가물을 제외한 좋은 원료를 담았다.

'새싹귀리 분말'은 고창에서 겨울동안 정성껏 키워 유기농으로 재배한 새싹귀리 분말이다. 면역력 향상에 좋은 베타클루칸 함량이 높아 더위로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기에 제격이다.

'상하농원 삼계탕'은 건강하게 자란 100% 무항생제 국내산 닭을 사용해 푹 끓여낸 제품이다. 특히 금산지역 인삼을 1뿌리 통째로 넣었을 뿐만 아니라 고창에서 자란 유기농 찹쌀을 듬뿍 넣고 끓였다.

이번 신제품은 상하농원 온라인몰과 농원 내 파머스마켓 오프라인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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