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홍지윤 "식당 가서 서비스 받을 때 행복해"

이지영 2021. 6.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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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행복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미스트롯2' 진선미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미스트롯2'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을 비롯해 결승에 오른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TOP7은 비대면 팬미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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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행복했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미스트롯2’ 진선미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최근에 언제 가장 행복했는지”라고 물었다.

김다현은 “저는 공연할 때 관객분들이 많이 모이셔서 환호해주고 박수쳐주시는게 너무 좋다”고 답했다.

홍지윤은 “저는 솔직하게 식당 가서 서비스를 주실 때 좋다”며 “공짜를 좋아하면 안되는데 좋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홍지윤씨 아니세요?’라며 은근슬쩍 계란말이를 주시더라”고 서비스 경험을 들려줬다.

이어 양지은은 “연예인이 된지 얼마 안됐는데 숍 같은데 가면 제가 TV로만 봤던 연예인분들을 보는 게 재밌다”면서 “오늘 아침에는 김종민님을 만나서 인사했다. 잘 봤다고 이야기해주셨다. 저를 아시더라”며 흐뭇해 했다.

한편 ‘미스트롯2’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을 비롯해 결승에 오른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TOP7은 비대면 팬미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매일경제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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