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첫 번째 검사 마쳐, 꼬물꼬물 잘 자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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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한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근황을 알렸다.
이지혜는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작고 귀여운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둘째 임신 12주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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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둘째를 임신한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근황을 알렸다.
이지혜는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작고 귀여운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너무 감동이었어", "울컥", "고맙다 아가야"라는 태그를 덧붙여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절친 가수 백지영은 "신기하다 부럽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둘째 임신 12주 차이다.
(사진=이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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