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자동차 해먹은 '♥ 이두희' 향한 애정 뚝뚝 "그렇게 웃으면 다 괜찮"[SNS★컷]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지숙은 6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게 해 드시고 이렇게 웃어주시면.... 다 괜찮 올해도 함께 하는 벨 앤 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두희는 라이트가 부서진 자동차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그런 이두희를 보며 다 괜찮다고 해주는 지숙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진다.

앞서 지숙은 "이 오빠는 타이어도 귀엽네 달리는 거 보면 절대 안 귀여운 벨로스터N"이라며 이두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숙은 지난해 10월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했다.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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