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운? 42~44세 사이".. 서인영 눈물 흘린 이유

서인영이 사주 풀이 도중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연애도사' 제공

가수 서인영이 사주 풀이 도중 눈물을 흘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서인영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놓으며 사주풀이를 한다.

인생 최대 ‘연애 비수기’라고 표현한 서인영은 이번 주 사주 도사를 만나 연애 문제점과 앞으로의 연애 전망에 대한 본격적인 족집게 컨설팅을 받는다.

서인영의 관상과 사주를 분석한 사주 도사는 결혼 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42세에서 44세 사이’라며 이 시기를 놓치면 10년 뒤인 54세에서 55세에 결혼 운이 들어온다고 풀이한다. 이에 현재 37세인 서인영은 충격적인 표정과 함께 말을 잇지 못한다.

사주 도사와의 상담 도중 눈물을 보인 서인영은 "상대방에게 내 이야기를 해봤자 우울한 기운만 준다. 혼자 방문을 닫고 몇 시간 동안 침대에서 울었다"라며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공개한다.

서인영이 눈물을 보인 속 사정은 무엇인지, 과연 지난 연애의 아픔과 소개팅 울렁증을 딛고 도사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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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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