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신세계센트럴시티, 나란히 12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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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나란히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시장을 찾았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최대 12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0월 12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또, 신세계센트럴시티도 3년물로 12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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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트럴시티, 3년물로 1200억 발행 확정..만기 차환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브로드밴드와 신세계센트럴시티가 나란히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시장을 찾았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최대 12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만기는 미정이나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다음달 5일 수요예측을 통해 13일 발행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0월 12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9월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6500억원의 자금을 받아 1600억원으로 증액발행한 바 있다.
또, 신세계센트럴시티도 3년물로 12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로 다음달 12일 수요예측을 통해 21일 발행할 계획이다. 신세계센트럴시티도 다음달 21일 12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지난해 6월 모집액의 4배에 달하는 자금이 몰려 17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전자단기사채와 기업어음(CP), 우리은행 차입금을 갚는데 사용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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