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손녀' 마리아, 오늘(21일) '가요무대'서 '아내의 무대' 재해석 [공식]

최지예 2021. 6. 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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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통해 유명세
방송-광고 등서 끊이지 않는 러브콜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가수 마리아 /사진 = 좋은날엔ent 제공

가수 마리아가 ‘가요무대’에 출격한다. 

마리아의 소속사 좋은날엔ENT 측은 “오늘 KBS ‘가요무대’에 마리아가 출연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06회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월의 노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6.25 참전용사의 손녀로 알려진 마리아는 이날 ‘가요무대’에 올라 심연옥이 부른 ‘아내의 노래’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트롯2’로 유명세를 탄 마리아는 지난주 첫 전파를 탄 지상파 예능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도 고정멤버로 발탁 종편, 케이블은 물론 지상파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마스크. 착즙기에 이어 금주 아파트 광고 촬영도 예정돼 있어 광고계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리아가 출연하는 KBS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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