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어선 전복..어민은 구조

이종건 2021. 6.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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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연곡해변 앞바다에서 소형어선 1척이 전복됐으나 어민은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6분께 해안경계 군부대로부터 강릉시 연곡해변 앞 180m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된 것 같다는 통보를 받고 경비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10분 후 전복된 선박 위에 있던 어민 1명을 구조했다.

전복된 어선은 0.76t급 자망어선으로, 구조된 어민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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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강릉시 연곡해변 앞바다에서 소형어선 1척이 전복됐으나 어민은 무사히 구조됐다.

전복 어선 선원 구조 [속초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6분께 해안경계 군부대로부터 강릉시 연곡해변 앞 180m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된 것 같다는 통보를 받고 경비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10분 후 전복된 선박 위에 있던 어민 1명을 구조했다.

전복된 어선은 0.76t급 자망어선으로, 구조된 어민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그물 투망 중 높은 파도에 전복됐다"는 어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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