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3주간 '철파엠' 비운다.."美서 쇼 제안 받아"

이다겸 2021. 6.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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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3주 동안 '철파엠' DJ 자리를 비운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DJ 김영철은 미국에서 쇼 제안을 받아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전할 말이 있다. 미국에서 오디션이 아닌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면서 "글로벌한 개그맨이 되겠다고 늘 이야기 했었는데 꿈이 이뤄진다고 하니까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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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3주 동안 ‘철파엠’ DJ 자리를 비운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DJ 김영철은 미국에서 쇼 제안을 받아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전할 말이 있다. 미국에서 오디션이 아닌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면서 “글로벌한 개그맨이 되겠다고 늘 이야기 했었는데 꿈이 이뤄진다고 하니까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오는 23일 미국으로 출국, 자가 격리 기간을 포함해 3주 간 자리를 비운다. 그는 “수요일부터 스페셜 DJ 챌린지가 시작된다. 라인업은 비공개라 밝힐 수 없지만, 정말 화려하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김영철.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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