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유진 "마흔 이후 눈가 주름 때문에 웃는 게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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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40)이 주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유진은 "웃으면 눈가와 이마에 주름이 잡힌다"라며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김구라가 "솔직하게 본인도 많이 안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묻자 유진은 "사실 2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40살이 넘어가면서 주름이 많이 생기더라"며 세월의 흐름을 비켜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눈가의 주름 때문에 웃는 게 겁이 난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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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는 '펜트하우스'에서 활약 중인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음문석이 “선배님은 피부가 좋다”고 하자 MC 탁재훈과 김구라는 “머리숱과 피부가 예전 그대로다”며 맞장구를 쳤다.
탁재훈은 “지금 몇 번 수술하신 거죠?”라며 변하지 않은 미모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진은 “웃으면 눈가와 이마에 주름이 잡힌다”라며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김구라가 “솔직하게 본인도 많이 안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묻자 유진은 “사실 2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40살이 넘어가면서 주름이 많이 생기더라”며 세월의 흐름을 비켜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눈가의 주름 때문에 웃는 게 겁이 난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요새는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게 팩이다.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니까 다르다”라며 피부 관리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티키타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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