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김포골드라인 등 12개 기관 안전 컨설팅

권화순 기자 2021. 6.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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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25일까지 김포골드라인 등 12개 철도운영기관을 찾아가 철도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철도안전 컨설팅은 지난해 8개 철도운영기관에 대해 최초로 실시했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컨설팅을 통해 철도운영기관이 철도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주도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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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25일까지 김포골드라인 등 12개 철도운영기관을 찾아가 철도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철도안전 컨설팅은 지난해 8개 철도운영기관에 대해 최초로 실시했다. 올해부터는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총 2차례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철도안전 컨설팅은 감독관이 운영기관을 직접 찾아가 실시한다. 특히 김포골드라인 등 철도안전과 관련해 관심이 큰 현장을 방문해 감독관과 운영기관이 함께 철도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효과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컨설팅을 통해 철도운영기관이 철도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주도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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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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