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재건축 등 정비사업 온라인 소통 강화

허지윤 기자 2021. 6.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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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관한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최근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톡톡 래미안'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래미안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래미안'(구독자 6만7400명)를 통해 ▲래미안 홈랩 체험영상 ▲래미안 클래스 온라인 강좌 등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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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관한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최근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톡톡 래미안’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단지·사업·래미안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조합원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도 친구 추가 후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정비사업지별로 채널을 만들어 소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카카오톡 채널과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래미안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래미안’(구독자 6만7400명)를 통해 ▲래미안 홈랩 체험영상 ▲래미안 클래스 온라인 강좌 등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물가게’(구독자 1만1300명)를 통해 다양한 건설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래미안의 디자인·인테리어·조경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구성한 ‘감성건설’ 시리즈, 삼성물산이 준공한 건축물의 시공 기술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실제 시공에 참여한 직원이 현장에서 설명해주는 랜선 건축투어 ‘더 도슨트(The DO`S`ENT)’ 등도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한 고객 소통을 늘리고 있다”면서 “더욱 다양한 도시정비사업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이 최근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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