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연곡서 나홀로 조업 어선 전복, 50대 선장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홀로 조업에 나섰던 50대 선장이 파도에 배가 전복됐지만 다행히 구조됐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강릉시 연곡면 연곡해변 앞 약 180m 해상에서 소형어선(0.76t·자망·강릉 소돌 선적) 1척이 파도를 맞고 전복됐다.
해경 관계자는 "6시6분께 군부대로부터 어선이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통보를 받고 출동했더니 배가 뒤집어져 있었고 해상구조대가 입수해 선장을 구조했다. 선장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나홀로 조업에 나섰던 50대 선장이 파도에 배가 전복됐지만 다행히 구조됐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강릉시 연곡면 연곡해변 앞 약 180m 해상에서 소형어선(0.76t·자망·강릉 소돌 선적) 1척이 파도를 맞고 전복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배 위에 있던 선장 A(53)씨를 오전 6시16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6시6분께 군부대로부터 어선이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통보를 받고 출동했더니 배가 뒤집어져 있었고 해상구조대가 입수해 선장을 구조했다. 선장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해경은 '자망 투망 중 높은 파도에 의해 전복됐다'는 A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결혼 발표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해"
-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두 자녀는 붕어빵이네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前 여친 강간 상해로 구속
- 안문숙, 8세연하 임원희와 핑크빛 기류 "올해 결혼운"
-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합격…마이클 조던 동문 된다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혼자 사는 모든 부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