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상반기 지역화폐 발행액, 지난해 전체 규모 초과
서영준 2021. 6. 21. 10:57
[KBS 대전]당진의 상반기 지역화폐 발행금액이 지난해 전체 발행금액을 넘어섰습니다.
당진시는 올 상반기의 당진사랑상품권 발행금액이 농어민 수당을 포함해 200억 원에 달해 지난해 1년 전체 발행금액인 170억 원을 30억원,17.6%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8월부터는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해 100억원 어치를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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