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때그집, 10번째 매장 중문점 오픈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제주 토종 흑돼지 전문 브랜드 제주 그때그집이 국내 열 번째 매장으로 제주 중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문점은 애견 동반석 및 가족석, 넉넉한 주차 공간 등을 완비한 300여평 규모로 조성됐다. 제주 그때그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잘 익은 묵은지와 두툼하고 질 좋은 제주산 흑돼지를 넣은 흑돼지 김치찌개다.

오후 4시까지 맛 볼 수 있는 흑돼지 김치찌개 점심 특선은 1인 주문이 가능하다. 계란후라이와 라면사리, 떡 사리, 두부, 공기밥 등등 무한 리필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성비는 물론 관광객들의 가심비까지 만족시킨다.

제주산 흑돼지 구이 세트는 2~3명의 성인이 충분히 먹을 정도로 푸짐한 양으로 제공된다. 흑돼지 김치찌개 뚝배기, 계란찜, 수제 소시지, 블랙타이거 새우 등 다양한 세트 메뉴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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