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베일 벗는 '윈디'.."자극적인 바람의 맛"
2021. 6. 21. 10:5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의 돌풍이 시작된다.
21일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는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윈디(Windy)' 콘셉트 티저 비디오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맛있는 걸 전부 넣을 거야. 야챌 뺀 건 아마 모를 거야. Windy, Windy, Windy, Windy 자극적인 바람의 맛'이라는 귀여운 배경음악 사이로 요리사 모자를 쓰고 있는 전소연이 햄버거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실제 햄버거 CF를 연상시키는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소연의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표정과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소연은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작곡, 작사,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돌'로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에 데뷔 4년 만에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윈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윈디'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