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50 탄소중립' 선언.."ESG 경영 지속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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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2050년 탄소중립(Net-zero)'을 선언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깨끗한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ESG경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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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평가 2년 연속 '통합등급 A'…"글로벌 평가서도 경쟁력 입증"
[더팩트|이민주 기자] 코웨이가 '2050년 탄소중립(Net-zero)'을 선언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에 대한 투자·거래·신용평가 등에 활용되는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는 '지속가능경영'을 말한다.
코웨이는 오는 2030년까지 2020년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의 5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감축한다는 목표다.
현재 3개 공장 및 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태양광 설비 투자를 통해 코웨이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해당하는 양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 상쇄한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탄소중립 관련 활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자체적으로 '탄소보고서"를 작성해 외부에 공개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깨끗한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ESG경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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