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엑세스바이오, 델타 변이 확산에 급등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진단키트 기업인 엑세스바이오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에 각국은 다시 방역에 고삐를 죄고 있다.
영국은 21일(현지시간)로 잡아놨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시점을 다음 달 19일로 최근 연기했다.
영국은 최근 신규 확진자 90% 이상이 델타 변이에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진단키트 기업인 엑세스바이오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1850원(8.64%) 상승한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에 각국은 다시 방역에 고삐를 죄고 있다.
영국은 21일(현지시간)로 잡아놨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시점을 다음 달 19일로 최근 연기했다. 영국은 최근 신규 확진자 90% 이상이 델타 변이에 감염됐다.
독일은 영국을 변이 우려 지역으로 지정하고 독일 국민이나 영주권자, 이들 직계가족 등만 영국에서 독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는 백신접종을 마친 여행자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가졌을 때만 영국에서 입국할 수 있도록 했고 이탈리아는 19일부터 영국에서 입국할 때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고 입국 후 닷새간 반드시 격리하도록 했다.
벨기에는 이르면 27일부터 영국발 비(非)유럽연합(EU) 여행객 입국을 금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pink@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김치’ 직접 만들며 홍보했지만…자막엔 ‘파오차이’
- 마이크로닷 “부모님 출소 후 뉴질랜드로 추방…평생 사죄할 것”
- 한예슬 “김용호씨 2라운드 준비 됐나요? 기다리다 지침”
- CJ ENM “아이즈원 재결합, 가능성 열고 대화 중”
- “모텔에 ‘이 그림’ 있으면 나와라”…액자 아닌 ‘몰카’ 가능성
- 8000억 로또 당첨 산골 동네 “난리났네”…“좀 나눠달라” 동냥 봇물
- 이봉주, 난치병 수술 성공…“달리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 “내 빙수 다 녹아요”…말많은 ‘맨손’ 배달 언제 사라지나?
- “진작 이렇게 나왔으면 샀을 텐데…” 빛 못본 LG폰 어떻길래?
- 에어비앤비, 숙소서 성폭행 당한 여성에 79억 ‘입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