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서현진X윤박, 버스정류장 마중 투샷..극과 극 표정[M+TV컷]

이남경 2021. 6. 21.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윤박의 극과 극 표정이 포착됐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강다정과 채준의 대면을 지켜보며 두 사람의 관계성을 유추해보는 것이 극 초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너는 나의 봄'에서 대활약을 펼치게 될 서현진과 윤박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너는 나의 봄’ 서현진 윤박 사진=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너는 나의 봄’ 서현진과 윤박의 극과 극 표정이 포착됐다.

7월 5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연출 정지현‧극본 이미나‧제작 화앤담픽쳐스)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너는 나의 봄이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작사가이자 tvN ‘풍선껌’에서 감수성 짙은 대사로 인정받은 이미나 작가와 ‘더 킹-영원의 군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 새롭고 독특한 ‘힐링 로맨스’를 완성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서현진은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가 된 강다정 역을 맡아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행복해지려는 인물을 특유의 감수성으로 그려낸다. 윤박은 어느 날 갑자기 강다정(서현진 분) 앞에 나타나 마치 ‘강다정 사용설명서’를 읽은 듯 다정의 마음을 힘차게 두드리는 투자사 대표 채준 역으로 분해 ‘직진 러브 순정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와 관련 서현진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윤박과 만남을 갖는 ‘의미심장 마주보기’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버스에서 내린 강다정을 발견한 채준(윤박 분)이 반가움의 인사를 건네는 장면이다. 채준은 강다정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활짝 웃어 보이는 반면, 강다정은 웃음기를 거둔, 무덤덤한 모습으로 채준을 당황시킨다.

180도 다른 ‘극과 극’ 표정의 강다정과 채준이 마주 선 가운데, 채준이 버스정류장까지 강다정을 마중 나온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만남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강다정과 채준의 대면을 지켜보며 두 사람의 관계성을 유추해보는 것이 극 초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너는 나의 봄’에서 대활약을 펼치게 될 서현진과 윤박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