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투자일임자산 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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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의 투자 일임 자산(AUM)이 계약금액 기준 500억원을 돌파했다.
이달 18일 AUM 500억원을 넘어선 핀트는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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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의 투자 일임 자산(AUM)이 계약금액 기준 500억원을 돌파했다.
이달 18일 AUM 500억원을 넘어선 핀트는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만을 제공한다.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자문만을 제공하고 투자 결정 및 상품 구매, 관리 등의 직접적인 투자 행동은 고객이 수행해야 하는 ‘투자자문’과 달리, 투자일임은 고객의 투자판단을 일임 받아 고객의 재테크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 및 상품의 매수와 매도, 리밸런싱까지 AI가 자동으로 수행한다.
핀트 누적 회원수도 10만5000명에서 48만7000명으로 급증했다. 누적 계좌개설수도 2만개에서 무려 6배 증가한 12만개를 넘어섰다. 핀트의 최소 투자금은 20만원이다.
핀트 고객 중 53%는 추가 입금을 통해 투자금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초기 투자금액은 평균 76만원이었으나 추가 투자금액은 평균 210만원 선으로 추가 투자금액이 약 2.8배 이상 많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신규 고객이 늘어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존 고객들이 꾸준히 투자금을 늘려가며 핀트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다각화를 통한 최적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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