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블랙원피스+화려한 주얼리 '홍콩댁' 사모님 패션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홍콩은 Father's Day였지만 별다른 이벤트 없이 둘만 국수 먹으러 Mother's Day만 챙기고 아버지의 날은 아이의 카드로 대충 넘김 그래도 정말 맛이는 마라우육면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서 안심.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깊게 파인 브이넥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한 모습.

단정한 단발머리까지 더해지니 강수정은 단아한 듯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큰 사랑을 받았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년 열애 끝에 4살 연상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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