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탄소포인트제 활용으로 탄소중립 동참

홍세희 2021. 6.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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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자회사인 포스코O&M 임직원들이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탄소포인트제 참여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섰다.

포스코O&M은 21일 임직원들이 개별 가정부터 빌딩, 시설 관리 중인 사업장에서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포스코O&M 김정수 사장은 "탄소포인트제로 각 지역별로 우리가 운영 관리하는 빌딩부터 협력사까지 다 같이 참여할 수 있고, 멀리서도 한마음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나아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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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 에코마일리지·탄소포인트제 활용
빌딩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포스코건설 자회사인 포스코O&M 임직원들이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탄소포인트제 참여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섰다.

포스코O&M은 21일 임직원들이 개별 가정부터 빌딩, 시설 관리 중인 사업장에서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이 참여한 탄소저감활동은 서울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에코마일리지와 서울 외 지역 거주자가 참여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변화 유도에 함께하는 것이다.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면 에너지를 절감하고, 절감한 만큼 지자체로부터 포인트나 현금, 상품권, 친환경제품 구매 등을 돌려받을 수 있다.

포스코O&M 김정수 사장은 "탄소포인트제로 각 지역별로 우리가 운영 관리하는 빌딩부터 협력사까지 다 같이 참여할 수 있고, 멀리서도 한마음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나아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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