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 kt 위즈 치어리더 김진아 모델 재계약

김진아 kt 위즈 치어리더

[파이낸셜뉴스] 이차돌은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진아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차돌은 지난해 치어리더 김진아와 인연을 맺은 후 SNS를 통해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선보였다. 김진아는 중독성 있는 이차돌 CM송에 맞춰 이차돌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이번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은 김진아가 프로야구단 kt 위즈 소속의 치어리더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차돌은 kt 위즈의 메인스폰서 브랜드다. kt 위즈 선수단 유니폼에는 이차돌 로고가 부착돼 있다. kt 위즈파크구장에 이차돌 홈런존을 지정해 홈런이 나올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아는 이차돌의 광고촬영 이외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차돌의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고, 신메뉴 출시나 프로모션 진행 시 자발적인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소고기 전문 브랜드 이차돌은 차돌박이를 대중적인 먹거리로 인식시켜 시장 활성화를 이끈 브랜드다. 현재 전국 342호점을 돌파했다. 이차돌은 차돌삼겹, 부채살, 숙성 특수 안창, 부채살 스테이크, 육회 등 최고 등급의 고기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콜드 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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