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혈관 나이 90살→심장 죽종 발견, 父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 떠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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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가 심장에서 죽종이 발견된 적 있다고 밝혔다.
이광기는 "증상이 별로 없었다. 경동맥이 일반인보다 2배 이상 두껍다. 심장에 미세한 죽종 같은 것도 발견돼서 식겁했다. 사실 우리 아버지가 60살 전에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 형제들마저 60살을 넘으신 분이 한 분도 없었다. 그래서 건강 관리, 음식 조절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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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이광기가 심장에서 죽종이 발견된 적 있다고 밝혔다.
6월 20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서 이광기는 본인의 과거 건강 상태를 회상했다.
이광기는 "평소에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편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혈관 나이가 90살이라고 하더라. 맨 처음에 그 얘기 듣고 '나 이제 죽나'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광기는 "증상이 별로 없었다. 경동맥이 일반인보다 2배 이상 두껍다. 심장에 미세한 죽종 같은 것도 발견돼서 식겁했다. 사실 우리 아버지가 60살 전에 당뇨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 형제들마저 60살을 넘으신 분이 한 분도 없었다. 그래서 건강 관리, 음식 조절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진=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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