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 경기 중 팔 골절 '전치 10주'..'살림남2' 녹화 참여 [공식]
2021. 6. 21. 10:42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최수종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최수종이 지난 12일 열린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이 부러져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 긴급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깁스를 한 상태로 지난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를 마쳤다. 소속사 측은 "스케줄을 진행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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