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적·성시경→송가인·2PM 우영, '조선탑싱어' 심사위원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6. 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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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조선탑싱어'(가칭)을 준비 중인 가운데 범상치 않은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조선탑싱어'는 국악 요소를 필수 요소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미 '히든싱어' 시리즈, '팬텀싱어' 시리즈, '싱어게인-무명가수전' 등 여러 경연프로그램으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구축한 JTBC가 이번에는 국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어떤 성과를 이룰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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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JTBC가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조선탑싱어’(가칭)을 준비 중인 가운데 범상치 않은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조선탑싱어’는 국악 요소를 필수 요소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대중가요, 팝을 국악와 적절하게 혼합한 크로스오버 장르 형태로 경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제작 준비가 한창이며, 심사위원 라인업도 윤곽을 드러낸다.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 등이 심사위원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미 ‘히든싱어’ 시리즈, ‘팬텀싱어’ 시리즈, ‘싱어게인-무명가수전’ 등 여러 경연프로그램으로 독창적인 콘셉트를 구축한 JTBC가 이번에는 국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어떤 성과를 이룰지 주목된다.

편성은 9월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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