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오토바이 뒤에 딸 태운 '힙한 엄마'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오토바이 쇼핑에 나섰다.

고소영은 6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오토바이를 타고 뒤에는 딸을 태운 모습.

헬멧을 멋지게 쓰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전문 바이커 못지않은 자세가 나온다.

특히 뒤에 탄 딸은 엄마 고소영의 허리를 꼭 안고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후 고소영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오토바이 색상을 고르는 투표를 진행하는 등 오토바이 구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 2TV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컴백했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고소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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