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전치 10주 팔 골절상→녹화 참여 '부상투혼'

황서연 기자 2021. 6. 21.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수종이 전치 10주의 팔 부상을 당했다.

21일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최수종 씨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축구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수종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던 도중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전치 10주 판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개인사로 인한 부상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최수종의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수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수종이 전치 10주의 팔 부상을 당했다.

21일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최수종 씨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축구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수종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던 도중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전치 10주 판단을 받았다. 인근 병원에서 처치를 받았고, 남양주 병원으로 옮겨져 13일 오전 긴급 수술을 받았다.

최수종은 수술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녹화에도 참여했다고. 소속사 측은 "개인사로 인한 부상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최수종의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최수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