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전치 10주 팔 골절상→녹화 참여 '부상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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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전치 10주의 팔 부상을 당했다.
21일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최수종 씨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축구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수종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던 도중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전치 10주 판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개인사로 인한 부상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최수종의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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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수종이 전치 10주의 팔 부상을 당했다.
21일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최수종 씨가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축구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수종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던 도중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전치 10주 판단을 받았다. 인근 병원에서 처치를 받았고, 남양주 병원으로 옮겨져 13일 오전 긴급 수술을 받았다.
최수종은 수술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녹화에도 참여했다고. 소속사 측은 "개인사로 인한 부상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최수종의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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