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45kg 재벌 3세의 다이어트는? "아침에 또.."
2021. 6. 21. 10:3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올린 동영상 제가 보고 군침 돌아서 아침에 또 끓여버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는 라면이 담겼다. 빠지지 않고 넣은 건더기 수프가 더욱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함연지는 라면 국물만 남은 사진을 게재하며 "국물 안 먹음. 밥도 안 말고 면만 먹음. 잘했쥬? (다이어트 중)"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 만에 2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45.8kg을 인증한 바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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