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KOEM과 함께하는 참여형 우수 어촌마을' 10개소 선정

백승철 기자 2021. 6.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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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어촌마을의 해양오염 예방 및 대비·대응 역량 제고와 자율적 해양환경 개선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KOEM과 함께하는 참여형 우수 어촌마을' 10개소를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KOEM은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한 어촌마을 53개소와 선저폐수저장용기를 설치한 어촌마을 6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Δ방제대응센터 활동실적 Δ선저폐수 저장용기 수거실적 ΔKOEM-어촌마을 합동 방제훈련 및 정화활동 등 해양오염 방제 및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참여한 우수 어촌마을 10개소를 선정해 포상 및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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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어촌마을의 해양오염 예방 및 대비·대응 역량 제고와 자율적 해양환경 개선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KOEM과 함께하는 참여형 우수 어촌마을' 10개소를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KOEM은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한 어촌마을 53개소와 선저폐수저장용기를 설치한 어촌마을 6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Δ방제대응센터 활동실적 Δ선저폐수 저장용기 수거실적 ΔKOEM-어촌마을 합동 방제훈련 및 정화활동 등 해양오염 방제 및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참여한 우수 어촌마을 10개소를 선정해 포상 및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방법은 KOEM 12개 소속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1차 심사를 거쳐 상위 10개소를 선발하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개소, 우수상 3개소, 장려상 6개소에 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포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한기준 KOEM 이사장은 "어촌마을과 함께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제고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어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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